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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TA

호주 생활 2012/04/10 22:32 |

박사과정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현재 일하고 있는 건물 계단에서. 2012년 4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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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ny 2012/04/16 13: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앗! 하나도 안 변했구나~ 난 완전 늙어버렸…ㅜㅜ

  2. echomd 2012/04/24 00: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 제법 자란 모습들이군.
    거처를 옮기느라 힘들겠다. 안정되면 소식 올려주길 바란다.

Batemans Bay

호주 생활 2012/01/03 10:44 |
캔버라에서 제일 가까운 바닷가는 Batemans Bay입니다만, 이곳에 온 첫해에 놀러가보고는 그 다음부터는 Tathra 나 Merimbula같은 곳들만 다녔습니다. Batemans Bay에서 그닥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었거든요.
Merimbula는 바다가 아름답고 한적해서 너무 좋아하는 곳이지만, 가는데 3시간 가까이 걸려 아이들 데리고 당일코스로는 엄두를 내지 못했지요.

그러다 아는 분에게서 Batemans Bay 근방에서 잡은 물고기와 전복을 본 뒤! 자세한 장소를 전해듣고는 벼르고 있다가,
설날 다음날 점심때쯤 갑작스럽게 출발해 밤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가보았습니다.
풍광은 Merimbula와 크게 다를바없지만 2시간거리라 한결 다녀오기 수월합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스무명가까이 수영하고 놀더니 오후 4~5시쯤 되자 다들 가버리더군요.
자그마한 해변을 전세놓은 것처럼 놀다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은 낚시를 조금 하다 금새 물놀이에 집중을 했지요.


파도, 조개껍질, 나무토막, 해초, 바위 등등 놀거리는 널려있습니다.

썬크림을 발랐었지만... 워낙 강렬했던 햇볕탓인지 모두 그을려버렸습니다.


떠나오기 직전에 잡은 호주연어에요.

집으로 돌아와 쓱쓱 회를 쳐 먹었지요.


날씨가 계속 좋았더라면 연말에 일찌감치 놀러가 며칠 숙박도 했으련만 연말엔 계속 날씨가 궂어 집에만 있었네요.
주말에 날씨가 맑으면 또 놀러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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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호주 생활 2012/01/03 10:28 |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계시는 동안 설 차례상을 차리기로 하였습니다.
호주로 온 뒤 5년만에 준비해본 차례/제사 상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콩나물 다듬기를 시켰더니 끝까지 마무리를 지어주네요.

마지막에 현수가 지겨워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

설날 아침 차례상입니다.

다행히 차례상 생김새는 흉내를 낼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차례가 무엇인지, 제사가 무엇인지,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한번 보여주니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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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ony 2012/04/16 13: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현수, 현우 모두 너무나 어른스러워진 느낌~
    효연이도 많이 컸다 생각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이렇게 크겠지? :)